책제목 : 뇌교육 & 다중지능저자 : 노가에 세이지출판사 : 아이비출판사나는 이 책을 1년 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, 그 제목에서 일단 매력을 느꼈다. 왜냐하면 내가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분야가 뇌교육이기 때문이다. 또 나는 뇌교육을 연구하면서 지능의 분야 중 다중지능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었기에 이 둘의 만남인 듯 한 이 책에 관심을 갖는 것
이번에 독자에게 소개하는 책은 이다. 저자의 이름이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. 지난 호에 소개한 책 과 같은 저자이기 때문이다. 바로 Daniel G. Amen. 나는 이 책을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을 때 교수로부터 소개받아 처음 읽었다. 제목부터가 내 마음을 이끌었는데, 책을 읽어보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자인
이 책의 원제는 “Change your brain Change your body"이다. 사람들은 몸매 혹은 몸건강에 관심이 많다. 이 책은 이러한 몸의 건강과 뇌건강을 연결하여 유익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. 몸의 건강을 잘 돌보면 뇌가 건강해지는지? 아니면 뇌가 건강해지면 몸이 건강해 지는지? 이 두가지 질문은 달걀이 먼저인지? 닭이 먼저인지?의 논쟁과
전 세계 지성인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온라인 강의 커뮤니티 테드(TED)에서 조회 수 500만 건을 돌파하면서 세계적 주목을 받은 한 여성이 있었다. 그의 이름은 질 볼트 테일러 박사(Jill Bolte Taylor, Ph.D.). 그녀는 같은 해에 타임에서 뽑은 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’에 선정되기도 하였다. 이유가 무엇일까? 그녀의 독특한 이